2004년 3월 25일 (목) / 제 545 회
"눈물로 이어가는 우리가락, 이정자" (2부)
300여명의 전체 학생들 중 70여명의 한인학생들이 있는 에트노스
예술학교. 비록 한국어는 통하지 않지만 그들은 전통춤으로 한국
인임을 표현하고 있다. 공연을 앞두고 공연연습에 한창인 학생들.
하지만 공연에 필요한 무용복을 손질해야하는 이정자씨는 더 바
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루도 쉬지 않는 강행군이지만 그럴수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과 이정자씨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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