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일 (월) / 제 508 회 "캐나다 청년의 하회마을 일지, 데이빗 부왈다" 캐나다에서 건너온 청년 데이빗 부왈다의 한국체험은 작년 9월부 터 시작되었다. 안동 하회마을에 둥지를 튼 그는 외국어 안내 자료 를 만들어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선다. 더불어 한국인에게 는 한국어로, 외국인에게는 외국어로 관광객 안내를 하고 있다. 한 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며 한국을 알아가는 데이빗 부왈다의 생 활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