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30일 (금) / 제 507 회 "장완규씨의 행복출동"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장애인을 위하여 어디든 달려가는 택시 기사 장완규씨. 택시에 타고 내리는 일을 돕는 것부터 편안한 말상 대가 되어주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다. 그리고 그가 속해있는 해피 콜에서는 봉사부장으로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직 접 발로 뛰어 어려운 사람들을 찾고,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장완규 씨의 하루를 따라 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