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1일 (목) / 제 488 회 

"음악으로 내일을 쏘다, 메리엠"

홍대 앞 라이브클럽에 음악을 해온 남경우, 단야 그리고 토리. 고
향도, 전공도 제 각각인 이 세 사람이 밴드 ''메리엠''으로 뭉쳤다.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고단한 일상을 견뎌온 그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기획사에 소속되어 첫번째 앨범을 내게 된 것. 이
제 막 완성된 데뷔앨범을 들고 새로운 무대를 꿈꾸는 그들의 야심
찬 음악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