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9일 (화) / 제 471 회 

"사랑을 굽는 토스트아저씨, 김석봉"

어릴 적 배 고팠던 기억 때문에 토스트 장사를 시작했다는 김석봉
씨. 장사가 끝난 후에 그가 들리는 곳은 바로 사직공원과 고아원이
다. 그 곳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토스트를 나눠주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급성 위암 수술을 한 뒤 덤으로 사는 인생은 더 이상 혼자만
의 것이 아닌 나누는 삶이라고 말하는 ‘사랑의 토스트 아저씨’ 김석
봉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