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6일  (목) /  제 451 회

"행복한 마지막 순간을 위하여, 김봉열"
 
무료로 영정사진을 찍어주는 경찰 김봉열씨. 토요일이면 그는 어
김없이 노인시설을 찾는다. 노인들 인생의 마지막 모습을 담기 위
해 영정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것. 모든 노인들을 어머니처럼 대하
는 그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는다. 포근함이 베어있는 
그의 사진은 벌써 1800여 분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한결
같은 마음으로 영정사진을 찍는 김봉열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