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28일 (월) / 제 386 회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유광일"
30살 총각 유광일씨. 그는 이제 경력 6개월에 들어선 초짜 영상 무
술 연기자다. 공부만 빼고는 뭐든지 잘했던 광일씨는 공장 노동
자, 이사짐 센터, 경호일 등 여러 직업을 전전 하다서른 살에 들어
서야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아직은 열심히 얻어맞거나 멋있
게 떨어지는 게 주어진 일이지만 언젠가는 날렵하고 멋있는 무술
연기자가 될 날을 꿈꾸는 그. 늦깎이 막내로 오늘도 촬영현장에서
꿈을 위해 비지땀 흘리는 그를 쫓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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