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25일 (금) / 제 385 회 

"포도마을의 서울 할머니, 남민자"

작은 ‘포도 주머니’로 큰 사랑을 전파하는 남민자 할머니. 어린 나
이에 가난을 면하려 서울로 시집 간 할머니는 자식들을 출가시키
고 12년 전 고향인 충북 영동으로 돌아왔다. 자투리 천 하나라도 
아끼는데 선수인 그녀지만 집 마당에 날아온 참새 모이로 쌀을 주
는 후덕한 면도 많은 남 할머니. 사랑을 주머니에 담아 동네 주민
들에게 손수 나눠주는 남 할머니 댁으로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