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23일 (월) / 제 363 회 "헌책방에서 행복 찾기, 조희봉" 발품으로 책 4천여 권을 수집하고도 성이 안 차 헌책방을 순례하 는 조희봉씨. 그는 누가 봐도 ‘헌책 마니아’다. 책이 좋아 다니던 직 장도 그만두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보물 같은 헌 책들을 찾 아내는 희봉씨. 좁은 책방에 빼곡히 들어찬 책들은 그에게는 금은 보화가 담긴 보물창고와도 같은데... 오늘도 헌책방으로 보물을 캐 러가는 그를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