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월 9일 (월) / 제 354 회
"어머니, 김야성"
장돌뱅이 마술사로 정처 없이 떠돈 지 20년. 김야성씨가 길 위의
마술사가 된 데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 바로 33년 전 헤어진 어
머니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마술을 할 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모
인 관객들에게 어머니의 빛바랜 사진을 보여주는데... 혹시라도 어
머니의 소식을 듣을 수 있을까 해서다. 그의 길 위 인생은 언제쯤
끝날 것인가... 김야성씨의 인생역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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