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16일 (화) / 제 134 회

 “뱀사골에 홀로 핀 할미꽃, 양봉림”

징검다리를 건너서 한참을 걸어 들어가야 하는 산골마을.
그곳에는 홀로 쓸쓸히 마을을 지키는 양봉림 할머니가 있다.
아무도 남지 않은 산골마을에서 혼자 나무를 하고 텃밭을 일구는 양씨 할머니는
장마가 오기 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차곡차곡 챙기느라 바쁘기만 하다.
한적한 산골마을에서 살아가는 할머니의 생활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