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2일 (화) / 제 72 회 “산골마을의 가위손 할머니, 강난순” 눈을 돌려봐야 하늘과 산뿐인 시골마을에 김안순 할머니가 도착하면 마을은 축제 분위기가 된다. 시내 이발소 구경 한 번 못하고 덥수룩한 머리로 봄을 보내는 동네 노인들과 꼬마들이 안쓰러워 무료이발 봉사를 했다는 할머니. 건강이 허락되는 날까지 '가위손 할머니'로 남고 싶다는 김안순 할머니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