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5일 (화) / 제 57 회
“지금은 중국어와 연애중, 윤형근”
환갑을 넘긴 나이로 46년 만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는 중국유학까지 계획하고 있는 윤형근 할아버지.
교복 안주머니에 소형녹음기를 넣고 다니면서 등하교 시간이나 화장실 갈 때도 틈만 나면 중국어 회화 테이프를 들었다는 윤씨는 소문난 공부벌레였다는데.
드디어 오랜 소망이었던 중국유학이 결정되고 이제 중국대학 진학을 앞둔
윤형근 할아버지의 가슴 벅찬 포부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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