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14일 (금) / 제 296 회 

"우리 마을 이장님, 도광스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이평리 고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보현사 주지 
도광스님. 
출가한 지 무려 27년 만에 자신이 태어난 마을 사람들의 간곡한 청
을 뿌리치지 못해 승복을 입은 채 이장으로 돌아왔다. 시내버스 
한 대조차 들어오지 않는 오지중의 오지마을 이평리 마을에 발전
을 기하고 주민들에게 편리를 주고 싶다는 이장님, 도광스님의 화
려한 외출을 엿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