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25일 (월) / 제 52 회

“어느 오토바이 수리공의 독수리 사랑, 한갑수”

한갑수씨의 오토바이 가게에는 고장난 오토바이 외에도 별난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바로 독극물에 오염된 독수리, 부엉이들이 그의 또 다른 손님들이다.  
여섯 평 남짓한 오토바이 가게를 쪼개어 새들을 위한 본부로 사용하는 한씨. 
새들을 돌보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는 것, 
그래서 평범한 오토바이 수리공으로 남고 싶다는 아주 특별한 한갑수씨의 새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