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2월 26일 (화) / 제 53 회

"동강 이백리 뱃사공, 이종수”

첩첩이 솟은 산을 피해 발을 뻗느라 둥글게 허리를 말고 흐르는 동강.
물살이 빠르고 깊어 한때는 사내를 닮은 '수캉'이라고도 불렸던 강...
이백리 동강의 물 허리쯤에서 아직도 흐르는 물살과 함께 늙어 가는 뱃사공, 
이종수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