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27일 (수) / 제 69 회 “오래된 성냥공장의 추억, 손진국” 50년 세월 공장과 함께 늙어온 손진국씨는 우리의 생활에서 조금씩 잊혀져만 가는 성냥을 꿋꿋하게 제조해 왔다. 평사원으로 시작해 공장장을 거쳐 사장이 된 손씨. 3년 전 대를 잇겠다며 고향에 내려온 아들과 함께 꼭 필요한 곳에 불씨를 남기겠다는 손진국씨를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