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31일 (금) / 제 108 회 “우리 시대 마지막 선비 변시연” 산처럼, 물처럼, 그리고 바위처럼 변함 없이 살아온 변시연씨. 변씨는 일곱 살 때 처음 천자문을 시작한 후로 책을 읽고, 책을 쓰는 일을 단 하루도 거른 적이 없다. 스무평 서고 가득 만 여권의 책을 모았고 본인이 펴낸 책만 해도 이백 오십여권. 책 속에서 진리를 찾고 사는 법을 배운다는 변씨. 우리 시대 마지막 선비 변시연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