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8일 (수) / 제 94 회 “어느 아들의 고백, 최근진” 소아마비를 앓아 3세 때부터 두 다리를 쓸 수 없게 된 최근진씨. 돌멩이를 던지며 놀려대던 아이들과 동정의 눈길로 쳐다보는 아주머니들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지니며 유년시절을 보냈다. 힘겨운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묵묵히 그를 지켜준 부모님 덕분에 견딜 수 있었던 근진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그동안 전할 수 없었던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전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