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25일 (화) / 제 121 회 “가슴에 묻어둔 유월, 한연호 스님” 전쟁으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두 가지를 잃은 한연호 스님. 꽃 같은 나이 스물에 만난 남편은 두 아들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또, 큰아들은 월남전에 참전한 후 전쟁 후유증으로 정신을 놓아버린 상태이다. 되돌릴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오래오래 가슴에 간직하며 살아가는 한연호 스님의 인생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