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1일 (월) / 제 71 회 “우리동네 만물할매, 이종임” 충북 옥천읍의 작은 소도시, 화려한 상가들이 서서히 들어서기 시작하는 그곳에 색 바랜 물건같이 질긴 삶 75년을 살아온 노점상 이종임 할머니. 평생을 바둥바둥 살아오며 척추디스크로 고생하고 있지만 언제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길거리 만물상' 이종임 할머니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