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13일 (수) / 제 62 회 “소록도에 핀 사랑, 김용운” 어린 사슴을 닮아 작고 아담한 소록도에는 세상과 멀어진 한센병 환자들이 모여 산다. 그리고 그들의 시린 가슴을 채워주는 김용운씨도 그곳에 함께 살고 있다. 김씨가 소록도에서 자원봉사를 한지 8개월. 짧은 시간이지만 소록도에서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어버린 아름다운 청년, 김용운씨의 소중한 사랑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