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16일 (목) / 제 100 회 “쪽방촌의 어린 언니, 심소영” 몸 하나 누우면 끝인 쪽방들이 다닥다닥 붙은 '쪽방촌' 새내기 사회복지사 심소영씨는 석 달부터 이곳 쪽방촌의 식구가 됐다. 가정형편이 넉넉지 못해 밤마다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어가며 공부해야만 했던 심씨는 그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때로는 손녀딸처럼, 때로는 편한 친구가 되어주는 쪽방촌의 어린 언니 심소영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