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12일 (수) / 제 276 회
"나의 마술은 민족을 잇는 다리다, 안성우" (1부)
일본에서 대도구 마술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안성우씨는 최초의 재
일교포 마술사다.
그가 처음 마술의 세계에 눈을 뜬 것은 다섯 살 무렵 아빠 손을 잡
고 구경갔던 서커스에서다. 신기한 마술의 매력에 흠뻑 빠진 안성
우씨는, 그 뒤로 혼자서 책을 보고 연구를 거듭하면서 마술사의 꿈
을 키워나갔다. 지금은 경력 30년인 베테랑 마술사이지만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안성우씨. 그는 언제나 파격적인 연출과
환상적인 마술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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