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8월 16일 (금) / 제 155 회 “기쁜 우리 아홉식구, 한상철, 정영자 부부” 서울 방화동의 한 주택가 골목. 늘 대문을 활짝 열어놓은 그곳에 아홉이나 되는 식구가 한집에 살고 있다. 식구들 대부분이 중증 장애인으로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지만 사랑을 키우며 살고 있다. 온전치 않은 몸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살아가는 이들의 행복한 일상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