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17일 (월) / 제 297 회 

"행복이 머무는 역에서 최해암 역장님 (51)"

6.25 당시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철도학교에 진학해 30년째 철도
원의 길을 걷고 있다. 소박한 시골역장이면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해 아버지처럼 아들처럼 이웃들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불
교 봉사단체 ‘카루나의 모임’에서 경주 일대 고아와 독거노인을 도
와 빨래 청소를 해주고, 경주 YMCA ''10대의 전화‘ 상담원으로 청
소년들의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 인터넷 음악 방송 DJ로 ’ 기차와 
소나무‘ 라는 방을 운영하고 있고 안강역에 갤러리도 만드는 일인 
다역의 역장님 최해암씨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