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17일 (금) / 제 101 회 “추억을 들려드립니다, 노문주” 모자, 청바지차림의 50세 노문주씨는 3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대구 시내 카페에서 음악다방 DJ를 한다. 지금은 수줍게 편지를 건네며 신청곡을 써내던 학생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추억을 찾는 단 한 명의 손님을 위해 매일같이 설렘과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노씨.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부스 안으로 들어가는 노문주씨의 추억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