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독립운동가!' 사람들이 이 단어들만 나오면 엄숙해야 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일쑤 느끼기 쉽다.
왜 일까?
역사는 뭔가 특별한 재능을 타고나거나 남다른 생각을 하는 우리와 다른 '독립운동가'와 같은 분들이
만들어가는 거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일지도 모른다.
그런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의 역사를 우리를 대신해서 떠나줄 독립원정대들이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삶을 오감을 통해 공감할 수 있도록 유쾌 상쾌하고도 뭉클한 시간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답사 전문가, 홍보전문가, 국가대표 선수, K팝 스타, 한류 배우 등이 답사반이 되어
상해 임시정부 탄생 루트를 따라 답사 여행을 떠난다.
상해, 충칭 등 임시정부의 거점들을 방문하여, 역사적 장소에 담겨 있는 독립 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을
발칙한 상상력과 온 몸을 던전 오감 체험으로 국민들에게 그야말로 생생한 독립운동가들의 역사를
친근하게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