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일 / 제 61회
일식요리사⑦
드디어 시작된 현장 실습...
도전자들은 2명씩 한 팀이 돼 각기 다른 일식당에 투입된다.
긴장 반, 설레임 반으로 실습을 시작한 도전자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숨돌릴 틈 없는 현장..
그런데 예기치못했던 일이 벌어지고 만다.
실습이 시작되자마자 주방에서 쫓겨난 한 팀..
이들은 과연 현장실습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뮤지컬 배우 ③
또 다시 돌아온 재즈 수업!
인간 고무줄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오늘은 대본과 만나는 리딩 첫 시간.
아직은 대본이 서투르기만 한 도전자들이지만
이번 공연의 총체적인 연출과 아이들의 리딩 지도를 맡은
남경읍 원장은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끄집어 낼 각오를 보인다.
그런데 남경읍 원장에게 상담을 요청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다수의 CF 경험도 있는 영미씨,
하지만 그녀는 중도 포기의 길을 선택했다.
이제 남은 도전자는 21명.
이들은 더욱 굳은 의지를 내보이며 한걸음씩 더 나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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