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 ㅣ  200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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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4일 (월) / 제57회

수상 인명 구조원 ⑥

10주간의 긴 여정을 달려와 드디어 마지막 수업.
마지막 수업은 수상 인명 구조원의 꽃이라 불리는 응급 조치법이
다.

마지막 수업까지 무사히 마친 도전자들은 
눈물, 콧물 쏙 빼놓던 바벨 운반을 다시 시도하고
그 동안의 지옥훈련이 헛되지 않았음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성공의 기쁨을 가슴에 품고
우리의 도전자들은 한 놀이 공원의 수상안전요원 1일 체험을 떠나
는데...


일식요리사 ③ 

택시로 두부를 사러 간다는 말이 있다. 
요리를 제때 맞추기 위해서는 비용을 아껴서는 안된다는 뜻..
제 아무리 맛있는 요리도 손님을 너무 기다리게 하면 
요리사로서의 자격이 없다.

정확한 분량의 밥을 정확한 시간 내에 초밥으로 만들기 위한 
‘초재기 트레이닝’을 펼치는 도전자들... 

그리고 싱싱한 생선 고르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김종금 원장은 도전자들을 데리고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