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일 (월) / 제 48 회
1. 스턴트, 액션 연기자 ⑥
처음으로 현장 견학에 나선 도전자들...
정두홍 감독이 무술감독을 하고 있는
모 방송 드라마의 촬영 현장..
그곳에서 도전자들은 프로로서 액션 스쿨에서와는
또 다른 강사들의 모습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직업인으로서의 스턴트맨, 스턴트우먼의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데..
2. 메이크업 아티스트 ⑧
어느덧 수업이 막바지에 이른 시점.
조성아 원장은 고심 끝에 중대한 계획을 세운다.
취업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실전 실습!
바로 미스테리 고객(모니터 요원) 투입을 결정하게 된 것...
도전자들, 생생한 고객응대를 통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허와 실을 몸소 느끼게 된다.
한편!! 시종일관 꼴찌자리를 꽤 차고 있는 요주의 인물이 있으니?
바로 ~현진씨.
법대를 나와 한때 사법 고시에 뜻을 가졌던 현진씨는
비록 꼴찌이지만 어느 때 보다 지금이 가장 즐겁다고 한다.
바로 새로 찾게 된 꿈 때문인데...
현진씨의 가슴 속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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