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5일 (월) / 제 47 회
1. 스턴트 · 액션 연기자 ⑤
액션스쿨 앞에 버스 한 대가 대기하고 있다.
액션스쿨 선배들과 도전자들을 실은 버스가
도착한 곳은 경기도 파주의 한 추모 공원...
그곳에서 도전자들은 스턴트맨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된다.
그 특별한 외출 후
도전자들은 선배들로부터 액션 스쿨 후배로
암묵적인 인정을 받게 되고,
새로운 액션 연결동작들을 하나씩 배워나간다.
나날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는 액션 연기 도전자들...
이번 주에도 하루하루 꿈을 향해 달리는
그들의 당찬 모습을 만날 수 있다.
2. 메이크업 아티스트 ⑦
교육과정이 어느덧 중반을 넘기게 되자
도전자들은 진로에 대한 중대한 기로에 놓이게 된다.
가정주부로서 집안일을 병행하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 온 미란씨.
교육 초반부터 진로 고민에 흔들렸었던 강필씨...
어느 것 하나 감당하기 쉽지 않은 강행군 속에서
도전자들은 자신이 쫓는 꿈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찾기 위한 갈림길에 놓이게 되는데...
그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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