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ㅣ  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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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17일 (월) / 제 33 회

1. 모델 ⑥

1차 오디션을 마치고 당분간의 유예 기간을 얻게 된 도전자들. 
대부분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자신감’의 숙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드디어 두 번째 오디션 날 아침.
이제는 더 이상의 유예 기간도 연장도 없다! 
오늘이야말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도전자들. 
즉석 옷 수선에 팔굽혀 펴기,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만들기
까지 이른 아침부터 막판 꽃단장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드디어 시작된 2차 오디션.
16명의 도전자들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무대를 향해 
힘찬 파이팅을 외쳐본다.

오디션이 끝나고 첫 번째 탈락자를 발표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2. 동물사육사 ⑤

중간평가를 앞두고 학생들이 먹이와의 전쟁을 시작했다.  
선배님 어깨너머로 눈치껏 배우는 학생들! 
사료배합 테스트이긴 하지만 질문에 대비해 먹이 습성과 
개체별 특이사항도 꼼꼼히 관찰하는데~
드디어 첫 번째 관문- 중간평가 날이 다가왔다.
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테스트하는 이론과 
동물들 먹이의 정확한 무게와 재료를 배합하는 실기시험! 

프레리독, 미어캣,수조류, 호랑이 등등 각자 다른 동물들의 
먹이배합 테스트는 진행되고- 선생님의 질문공세도 이어진다.
한편 대기실에선 학생들이 막바지 점검에 열을 올리는데~
테스트 내용을 예상치 못한 학생들, 전화로 SOS를 청한다.
대충대충 주는 것 같지만 동물먹이 배합에는 오랜 노하우가 숨어
있음을 학생들은 비로소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