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7일 (금) / 제 168 회

[뉴스확대경]

“긴장관계와 협력관계”
노무현 대통령은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을 주미대사에 임명하고
“새해에는 언론과의 건강한 협력관계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언론과 건전한 긴장관계를 강조해왔던 언론관이 바뀌고 있는 것이
다.
노 대통령과 언론은 그동안 어떤 관계였고, 
이러한 변화가 새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본다.

[이윤석의 만세삼창 (漫世삶窓)]

만평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창. 만화로 우리의 삶을 본다.
개그맨 이윤석씨가 특유의 재미있고 예리한 시각으로 만평을 분석
한다.
     
[뉴스 AS ]

 “신용불량자, 그 사실과 대책은..”
신용불량자가 400만명에 이르면서 새해 최대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정부의 정책이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양산 됐지
만, 채무변제의 부담은 채무자에게만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실태와 정부 대책, 언론의 문제점, 구제 방안은 무엇인지 살펴
본다  

[클릭뉴스 베스트]

 인터넷에서 한 주간 가장 많이 본 뉴스와 검색어 등을 골라
 그 의미와 함께 뉴스 소비자들의 동향을 점검한다.
 
[미디어 초점]

 "방송 중단, iTV는 어디로 가는가?" 
1월1일부터 공중파 iTV의 방송이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이대로 방송이 중단돼서는 안 된다며 반발하
고 있다. 그러나 방송위원회는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iTV 사태를 통해 방송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 방법을 모색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