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S.말로 본 2004년
2004년은 그 어느 해보다 말로 인한 갈등과 혼란이 심했다.
대통령의 말, 총선의 말 실수, 행정수도 이전의 말 바꾸기에다
유영철의 뻔뻔스러운 말까지 참으로 말이 많았던 한해였다.
큰 파장을 일으켰던 말들을 모아 2004년 한해를 정리한다.
뉴스확대경.2004 패러디 전성시대
‘비틀고, 뒤짚고, 비꼬고...’ 인터넷이라는 매체 안에서
참여수단으로 자리잡은 패러디는 2004년의 새로운 화두다.
수용자들이 뉴스에 영향을 주는 세력으로 성장한 인터넷 패러디.
올해 화제를 모았던 패러디를 되짚어본다
미디어 초점.폭로 저널리즘
이철우 의원이 간첩이라는 폭로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
면책 특권을 이용해 일단 터뜨리고 보자는 국회의원과
검증 없이 받아쓰는 언론이 만들어내는 오보의 악순환이다.
올해 폭로 저널리즘의 실태를 조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