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S.행정수도 혼란 그 이후
현재의 판결로 행정수도는 옮기지 않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
그러나 충청지역 민심은 허탈을 넘어서 분노로 치닫고 있다.
입법까지 됐던 이 문제가 어떤 과정을 거쳐 무산됐는지,
왜 주민들은 언론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는지 살펴본다.



뉴스확대경.서울시가 해외취재비를 댄 까닭은?
서울시가 시장이 대동한 지난 6월과 10월의 해외 순방 때 
특정 언론사 기자들에게만 해외 취재비를 전액 지원해 
출입기자들이 대변인 교체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특정 언론에게 특혜를 베풀었다는 의혹의 전말을 파헤친다.     



미디어 초점.‘공익적 민영방송’ 진통
iTV 노조의 전면 파업 등 방송가에 파업이 잇따르고 있다. 
iTV 노조는 대주주의 30% 초과 지분을 공익재단에 출연하고, 
사장 공모제를 실시하는 등 공익적 민영방송을 주장하고 있다.
SBS 재허가 논란 속에서 ‘공익적 민영방송’이 가능한 지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