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S.물 캠페인의 사실은
서울방송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물은 생명이다"라는
구호로 물을 살리자는 캠페인을 4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환경 보존을 위한 좋은 취지의 이 캠페인은 그러나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이 캠페인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 사실을 알아본다.

뉴스확대경.서울 시내버스 문제 3 버스노선, 배차간격도 혼란
버스 운행을 관리하는 버스종합 상황실 즉 BMS 시스템의 
배차시간과 노선 정보가 잘못돼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 현장 확인을 통해 그 실태를 알아보고 
연말에나 준공될 시스템의 졸속 운영을 짚어 본다.



뉴스초점.광고 안 내면 찍힌다?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가 방송보다 신문에 광고를 적게 낸 
기업체의 인사와 동정, 홍보성 기사의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이메일을 발송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광고시장 불황 타개 조치인지, 언론의 횡포인지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