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S.씨랜드 참사 5년, 끝나지 않은 통곡
씨랜드 참사로 19명의 소망유치원 어린이들이 희생된 지 5년.
유가족들은 ‘어린이 안전재단’을 설립하고 전국 각지의 수련시설
을 점검하면서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도 개선되지 않은 실태를 호소한다. 
당시 사고원인으로 밝혀진 ‘모기향불’을 받아들일 수 없고 
공무원들은 무혐의로 복직하는 등 처벌은 미흡하다고 주장한다.
씨랜드 참사 5년을 점검한다. 


뉴스 확대경.간접광고, 드라마인가 CF인가
드라마 간접광고 PPL이(Product in placement) 도를 넘어서고
  있다 편법으로 간접광고가 제작비 보전의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외주제작 드라마가 제품광고의 무대로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외주제작사는 제작단가에 비해 턱없이 높은 제작비를 충당하려 
  면 PPL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는 제작여건 때문이라고 강변하고
  있다.
  보다 못한 방송위원회가 규제의 칼을 빼들었는데... 
  그동안 관행적으로 계속돼 온 드라마 속 PPL의 폐해를 
  짚어본다.


뉴스 초점.위기! 대한 적십자사
그동안 “사실은”에서 수 차례 문제점을 지적해 왔던 
  적십자사의 비리가 마침내 복지부의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사실은”의 적십자 관련 보도 때문에 헌혈이 줄고 있다고 비난
   했던 언론도 태도를 바꿔 적십자의 잘못된 피장사를 크게 보도
   하며 관련자의 사법처리까지 촉구했다. 
   언론 보도 태도를 포함해 적십자사의 문제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