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S.스토리 사격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경기도 파주시 장파리에 있는 미군 사격장 ‘스토리’.
인근 미군부대가 철수하는데도 확장사업이 한창이다.
이유는 극동 아시아 미군들의 종합사격장으로 활용되기 때문이
다.
미군부대 철수로 땅을 되찾을 수 있을까 기대했던 주민들은
오히려 우리 국방부에 의해 땅을 헐값에 강제 매수 당했다.
또, 문화재 훼손과 토양과 식수 오염 등 다른 피해도 심각하다.
‘스토리’ 사격장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제점을 고발한다.
뉴스 확대경.NLL의 사실은
서해 NLL에서 또 다시 남북 경비정간 마찰이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정치권 대립에다 청와대와 군의 갈등으로 비치는
등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돼 홍역을 치뤘다.
분쟁의 불씨가 되고 있는 NLL에 대해 북한은 유엔사가 일방적
으로 그어놓은 선이라며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충돌은 불가피하다.
이런 현실에서 NLL이 갖는 국제법적인 의미 등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과 대책 등을 조망한다
뉴스 초점.위기 부추기는 언론
북한의 계속된 NLL 침범으로 우리 군인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NLL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지만, 일부 신문들은 오히려
정쟁과 위험을 부추기고 있다.
NLL 문제를 언론들이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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