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3일 (일) / 제 82 회

주 제 :  ‘선진한국’을 위한 여야의 전략은?

내 용 
  
2005년, ‘선진한국’이 정치권의 화두가 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3일 연두 기자회견에서 
국민소득 2만 달러의 ‘선진한국’ 건설을 위한 
경제 ‘올인’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여야 대표 역시 선진한국으로 가기 위한 민생경제 회생에 
모든 정책을 집중하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임채정 열린우리당 의장은 지난 18일,
선진한국으로 가기 위한 12가지 대국민 약속을 제시하며,
여야 대표를 비롯한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는 
‘선진사회협약’ 체결을 제안했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또한 올 한해를 ‘무정쟁의 해’로 선언하며, 
‘선진사회협약’ 체결 제안을 적극 환영했다.

하지만, 2월 임시국회 등 향후 정국 운영에 있어
4대입법과 정치개혁, 민생경제 입법을 둘러싼 입장 차이가 워낙 
커서 향후 여야간 충돌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 또한 나오고 
있는데... 
  
2005년, ‘선진한국’을 향한 각 당의 전략은 과연 무엇인지 들어본
다. 

출연자

  채수찬 (열린우리당 의원)
  윤건영 (한나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