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30일 (일) / 제 52 회

주 제 : 김혁규 총리 지명 논란

내 용

김혁규 전 지사의 총리지명 움직임을 둘러싸고 
상생의 정치가 시작부터 흔들리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6.5 지방선거 직후
김 전 지사를 총리로 지명할 것이라는 말이 흘러나오면서  
야권은 ‘배신자 불가론’ 을 내세우며,
김 전 지사 카드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청문회를 통해 철저한 검증을 벌일 것이라며
여권을 압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열린우리당 내부에서도 지역과 정치성향에 따라
일부 반대론이 공개 표출되고 있어
향후 노대통령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6.5 재.보궐 선거와 17대 국회의
최대 정치쟁점으로 등장하고 있는 
‘김혁규 전 경남지사 총리 지명’ 논란!
과연 어떻게 볼 것인가?

출연자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
최재천 (열린우리당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