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29일 (일) / 제 41 회

주 제 : 노대통령 선거개입논란

내 용
 
“열린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합법적인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

지난 24일,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열린우리당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혀 
선거개입 논란이 일고 있다. 

노대통령의 총선관련 발언을 두고  
야당은 명백한 불법 선거개입이자 국민협박이라고 규정!
대통령에 대한 탄핵추진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열린우리당은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정치공세를 퍼붓는 야당의 행태는
초조함의 발로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있는데... 

총선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불거진 노대통령 선거개입논란! 
과연 어떻게 볼 것인가?

출연자

안택수 (한나라당)
신기남 (열린우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