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14일 (일) / 제 32 회

주 제 : 정치개혁안, 합의는 이루어질 것인가?

내 용 

지난 8일,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가 정치개혁안을 발표하면서 
정개특위가 본격심의에 들어갔다. 
연일 터지고 있는 정치비자금 사건으로  
정치개혁의 필요성에는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일부 핵심쟁점에 대해서는 각당의 입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  

특히 지역구를 축소하고 비례대표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하향식 임명은 간접투표제 방식이므로 
위헌’ 이라며 반발하고 나섰고, 열린우리당은 ‘고비용, 저효율 
정치 타파를 위해 환영할 일’ 이라며 
정개협의 모든 개혁안을 전면 수용하자고 주장했다.

이밖에 선거연령 하향조정 및 지구당 및 후원회 폐지, 
정치자금 투명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결론에 이르기까지는 난항이 예상되고 있는데...   

정치개혁안을 둘러싼 정치권의 뜨거운 논란!  
과연 개혁은 이뤄질 것인가? 

출연자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