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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피부!
웰빙을 입는다.
우리
생활 속에서 깊게 자리 잡은 단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단어.
웰빙!!
웰빙을
온 몸으로 느껴 보자. 지친 여름 피부가 살아남는 법.
비법
1. 종이로 만든 옷?
요즘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한지섬유 옷! 핏 똑 떨어지는 디자인
봐서는 결코 종이 같지 않다.
정말
종이로 옷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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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우선
한지를 제조한 다음에 한지를 가늘게 자릅니다.
잘라서
나중에 꼬임을 줘서 실을 만들면 실로 다양한 섬유제품이
가능합니다."
그
가능성의 시작이 바로
닥섬유
원사!
! 한마디로 말하면 종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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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실로 된 섬유 제품은 탈취 성능이 있다.
특히
땀에서 나는 암모니아 냄새 같은 경우는 99.5프로 이상 제거해주고.
포르말데이드, 톨루엔 같은 환경 유해물질들도 한 15~30프로 제거 가능하다고
한다.
비법
2. 먹지 말고 옷감에 양보하세요!! 천연염색?
좋은
섬유만큼 피부에 중요한 게 또 있었으니 바로 염색!
전남
나주의 한 섬유 공장에는 천연염색에 대한 강의 듣기 위해 오는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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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부터
꽃잎, 나무뿌리 등을 사용한 천연염색이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개발된 소재로는 침구류 속옷 위주였는데
이제는
넥타이 스카프 그 이상으로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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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무해한 천연염색! 좋기는 하다만 가격이 살짝 부담이라면~직접 해보자!
선물
받은 장미꽃. 꽃잎만 따로 따서 푹 잠기고 남을 만큼 물을 부어주고~
장미의
붉은 색 색소 축출을 위해 식초와 소금을 넣고 끓여주면 천연염료 완성!
20분
정도 끓인 장미꽃물에 원하는 천을 담가 조물조물 물들이면 되는데.
여러번 들어 올려 공기 중에 노출 시켜주고 맑은 물 나올 때까지 헹궈내주면~염색
끝!
(주의
: 공기 중에서 산소공급을 하지 않고 바로 물헹굼 하지 않으면 절대
염색이 되지 않습니다.)
한약재료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치자나 복분자부터 포도나 검은 콩 등 생활 속의
재료로 염색이 가능하다! 은은한 색감과 부드러운 감촉이천연 염색 된
옷의 매력이라면 매력!
재료가
다양한 만큼 나올 수 있는 색깔도 무궁무진. 이제 먹지 말고 옷감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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