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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마디란?>
명아주과의 한해살이 풀로 갯벌에 서식하며 염분을 흡수하는 염생식물로 일명
함초라 불리우며, 각종 무기질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퉁퉁마디는
1. 봄에는 17도에서 싹을 틔워 5월경 녹색
2. 6월경 노란색 마디가 생겨남
3. 8~9월경 붉은색으로 변화
4. 10월경엔 수분이 마르면서 갈색으로 변함
바닷가 근처에서는 보통 6월에 채취하여 나물이나 떡등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퉁퉁마디의 주성분은 미네랄, 아미노산, 섬유질, 베타인, 다당체등이 함유 되어있다.
베타인은 무나 구지자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으로 숙취나 알코올 해독, 지방간 치료제의
주성분이고, 다당체는 인삼이나 홍삼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함초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근역강화에 효과적이다.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역할을 한다.
혈액순화을
잘 되게 해서 다이어트, 동맥경화, 고지혈증에 좋으며,
면역력을 증강시켜 질병을 예방한다.
프랑스에선 술이나 피클로 담궈 먹는 다는 퉁퉁마디,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시원하고도 담백한 맛의 퉁퉁마디 새우갈낙탕 만들기
1. 갖은채소와 새우등의 해산물위에 낙지와 퉁퉁마디를 얹는다.
2. 퉁퉁마디로 우려낸 육수를 붓고 끓인다.
-구수한 퉁퉁마디 된장찌개
1. 쌀뜬물에 된장과 퉁퉁마디 가루를 넣는다.
2. 두부나 야채등을 넣고 끓이면 된장찌개 완성
퉁퉁마디 가루의 짠맛을 이용해 조미료 대신 사용해도 된다.
-밑반찬용의 퉁퉁마디 나물 무침
-퉁퉁마디 나물을 다른 야채들과 함께 비빔밥으로 만들 수도 있다.
-퉁퉁마디 기름으로 만든 김구이
-함초가루를 넣은 칼국수
-함초차
<이런분들은 조심해서 드세요>
임산부나 수유중인 여성, 생리중인 여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갯벌에 퉁퉁마디와 비슷하게 생긴 다른 식물들과 혼동하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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