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고마움 혹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던 사람들의 사연을 받아 고마우신 분의 일터 혹은 집을 찾아갑니다. 사연 의뢰인(혹은 단체)과 함께 MC와 요리사가 아름답고, 따뜻한 밥상을 차려줌으로써 고마움을 표현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우리 사회 주류가 아닌 마이너리티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 냉대와 무관심 속에서도 희망을 믿는 사람들을 찾아가보고, 그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마음속에만 자리 잡고 있는 자원봉사에 대한 생각을 밖으로 끄집어내 체계적이면서도 가족, 직장동료, 친구 등 소단위로 편안하게 참여토록해 누구나 각자 능력 범위 내에서 손쉽게 참여하는 ‘자원봉사 생활화’로 이끌어 내기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