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프로그램

제3편 아름다운 권태, 그 이름 부부
 
조회:

 I. 서론

 

요즘 성격차이로 이혼 많이 한다고 한다.

「이혼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12만 8468쌍의 부부가 이혼했다. 하루평균 352쌍이 이혼을 한다고 한다. 이들 중 49.2%가 성격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한다.」

출처-통계청 2005년 3월 발표.

 
 

 II. 본론


1. 다름과 틀림 구분 하라!!

부부사이에 성격차이로 가장 많이 다툰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성격차이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성격차이를 받아들이거나 서로 조율할 수 있는 여유가 없어서이다.
사실 성격차이는 누구에게나 있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부부끼리 뿐만 아니라 한 뱃속에서 나온 형제끼리도 성격차이 있다.

또 하나 세대차이다.
부모가 애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부모들은 한 가지만 똑바로 하라고 얘기한다.
한가지만 봐도 우리가 너무 다른 형태로 보는 거다.

2. 권태

결혼 전 장점이 결혼 후 불만으로 변한다

① 소신있는->고집이센
② 통이 큰 ->낭비가 심한
③ 정의로운->흥분잘함
④ 자상함  ->참견이 심한
⑤ 낙천적  ->비현실적인

마찬가지로
결혼하기 전에는 좋았던 것이 결혼 후에는 단점으로 보인다.
처음에 느끼는 다름이 오래되면 권태가 된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게 틀린거라고 생각하기 때문
이다.
누구나 권태기 온다. 권태기 안 온사람들은 노력하는 것이다.
누구나 다 이혼의 위기는 맞게 된다. 끝까지 알콩달콩 갈등없이 사는 부부 없다.
이 권태를 다룰 수 있는 스킬을 갖는 것이 꼭 필요하다.

3. 권태의 3단계

여러분은 현재 권태지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체크해 봅시다.

권태도입기
1. 어느 날 문득 첫사랑이 그리워진다.
2. 아이들과 노는 것이 남편이랑 노는 것 보다 좋다.
3. 더 이상의 설렘이 없다. 남편이 남자라기보다는 가족처럼 느껴진다.

권태진행기
1. 남편보다 친구랑 같이 놀러가는게 마음 편하다.
2. 성생활은 분기별 행사를 치른다.
3. 주말부부로 지내는 친구가 부러워지기 시작한다. 각방 쓰는 게 편하다.

권태절정기
1. 하루에 다섯 가지 단어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다. ‘왔어? 밥은? 씻어~나 잔다.’
2.주말에 남편이 운동을 가면 해방감을 느낀다. 주말골프 나가면 너무 좋아한다.
3.남편이 장기출장 간다고 하면 화장실가서 웃는다. ‘나 어떡해~당신 없으면...’ ‘공항에서 남편 앞에서는 울고... 공항에서 돌아오면서는 신나서 전화로 친구들 불러서 논다.’ 주말에 남편이 소파에 앉아 있는 걸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

부부사이에 권태만 오는 게 아니다. 성격차이도 온다. 성격차이+권태라는 감정이 겹치기 시작하면 부부사이 겉잡을 수 없어진다.
현재진행을 최악으로 몰지 말고 권태 다루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권태는 부부의 노력에 따라서 약화시킬 수 있다.

4. 권태를 이기는 남편 아내 솔루션

1. 집에서 가족들 꼭 배웅, 마중 나간다.
2. 부부가 함께하는 운동이나 취미활동 개발하라. 서로 싫더라도 한명이 참고 동참한다.
3. 싸움이 격해지기 전에 서로의 손을 잡아라.
4. 아내의 결혼전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닌다.
5. 애들을 일찍 재운다.


 

 III. 결론


부부가 함께 살면서 서로에게 고생했다고 마지막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두 부부의 결혼기념 50주년 같은 때 입니다.
부부가 아무 일 없이 함께 50년을 같이 살았다.
그것을 지켜봐 온 사람들이 축하해 줘야한다. 이런 날은 자식들이 꼭 챙겨줘야 한다.
‘부부가 함께 늙어간다’라는 것은 많은 것을 내포한 것이다.
오랜 아픔의 세월을 견뎌낸 부부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모습은 이 세상에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