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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남편은 해결사 VS 폭탄
갈등 생겼을 때는 중재자 역할이 있어야 한다. 남편들은 갈등속에서
해결사가 될 수도 폭탄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아들.남편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럼 고부갈등 속에서 아들.남편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보자.
<본론>
2. 남편·아들 대처 유형
① 빛과 소금형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 양쪽(아내, 엄마) 모두에게 가서 달래준다. 부인에게는
‘옛날 분이시라 그러지. 그러니까 어머니가 당신 미워서 그러는거 아니고
그러니까 이해해. 내가 어머니 안 볼때 더 열심히 일할께. 다리 주물러
줄까?’ 어머니에게는 ‘엄마, 나말고도 요즘에 다 이렇게 해요. 그리고
엄마 볼 때만 가끔씩 하는 거지 사실 나 잘 안 해.’
② 샌드위치형
잘한다고 애는 쓰는데 어떻게 할지 몰라서 둘 다에게 거부당함 이런
남편들은 대부분 착하다. 대처 요령이 떨어진다. 우리나라에 많은
유형이다.
③ 무관심형
갈등이 있어도 무관심하다. 아무 말도 안한다. 아내나 어머니가 뭐라고
얘기해도 침묵으로 일관. 밖에 나가서 두 여자가 알아서 해결하도록
내버려둔다.
④ 편가르기형
어머니나 아내 한쪽편만 든다.
3. 시어머니와 며느리 차이
1) 여자는 누구나 시어머니이면서 며느리다.
이세상 모든 며느리는 미래의 시어머니고 이세상 모든 시어머니는
과거의 며느리였다. 결국은 다 똑같은 입장인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며느리면서 시어머니 보는 입장 다르고 시어머니면서 며느리보는 입장
굉장히 다르다.
2) 시어머니와 친정엄마
1. 집들이 날, 생수를 사면 친정엄마 / 얼마나
바빴으면... 시어머니 / 물도 사다먹냐?
2. 여름휴가를 갈 때 친정엄마 / 그래 잘
쉬고 와라 시어머니 / 몰래 간다~
3. 애가 아플 때 친정엄마 / 힘들어
어떡하니? 시어머니 / 그럴 줄 알았다
4. 전화 안부 친정 엄마 / 밥은 먹고
다니냐? 시어머니 / 웬일이냐?
역지 사지라는 말 아시죠? 우리는 며느리, 시어머니와 얘기할 때
저분이 내 시어머니가 아니라 어머니라면. 쟤가 며느리가 아니라 딸이라면
이라고 생각하고 말한다면 고부간의 대화가 갈등대화가 아니라 사랑의
대화로 이루어질 것이다. 역자사지의 정신으로 입장을 바꿔서 얘기하면
우리는 사랑의 대화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4. 솔루션
① 시어머니의 러브토크 DO/ ‘너 믿는다. 참 착하다.
알뜰하다.’ DO NOT/ ‘너희 집에서는 그렇게 배웠는지 몰라도’
② 며느리의 러브토크 DO/ ‘어머니는 꼭 친정엄마
같대요~’ DO NOT/ ‘걱정 마세요~제가 다 알아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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