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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ㅣ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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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특집 1탄- 해외 편].레슬러, 카일 메이나드
‘가족愛발견’ 여름방학 특집 제1탄! 선천성 ‘사지 절단증’ 장애를 딛고 최고의 레슬러
가 된 카일 메이나드, 미국 현지 취재! 그리고 그를 이 자리에 있게 해준 가족의 무한
한 지지와 사랑.   

가족愛발견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으로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감동적이고도 희망적인 가족 이야기를 마련하여, 7월 20일부터 3주간 연
속 방송한다. 1탄인 7월 20일 방영분은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이긴 레슬러 카일 메이
나드를 미국 현지에서 취재했다. 7월 27일 방영 예정인 제 2탄은 빼어난 목소리로 뉴
질랜드를 감동시키고 있는 한주현(22살)양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어렸을 때 시력을 
잃어버린 주현양이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촉망받는 예비 성악가로, 그리하여 뉴
질랜드의 수많은 언론들이 집중하기까지 그녀를 일으킨 어머니의 노력과 결코 쉽지 
않았던 뉴질랜드 유학생활을 들여다본다. 한편 3탄인 8월 3일에는 그동안 가족愛발
견에 방영되었던 사연들 중 감동적인 사례 4편을 뽑아 후속편을 마련한다. 독일 피아
니스트 이수미양의 고국 방문 독주회, 2006 월드컵에서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
고 투혼을 발휘한 최진철 선수, 세쌍둥이 육아일기, 홀로 어렵게 살고 있는 섬 소녀 
잔디양 이야기가 후속 방영된다.


제1탄- 레슬러, 카일 메이나드 내용소개

두 팔과 두 다리 모두 장애를 안고 태어날 확률, 수백만 중의 일. 거기다 팔다리 모
두 장애를 가진 사람이 일반인과 레슬링을 겨뤄 우승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여기, 
그런 경우의 수를 깨고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청년이 있다. 팔꿈치에서 
끝나는 팔과 무릎에서 끝나는 짧은 다리. 120 센티미터의 작은 키. 신체적 악조건을 
이겨내고 일반인과 동등하게 레슬링 시합을 겨루는 사나이, 카일 메이나드(20). 그
가 장애인 최고의 스포츠 선수에게 주는 2004 ESPY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면서 각
종 언론과 방송매체의 관심이 쏟아졌다. 선천성 ‘사지 절단증’이라는 장애를 딛고 최
고의 레슬러로 명성을 떨친 것이다!   
1986년, 여느 아이와 다른 모습을 안고 태어난 카일 메이나드를 보며 어머니는 기쁨
의 탄성을 질렀다. “우리 아기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네요.” 그렇게 그는 편견
과 차별 없는 가족의 사랑 속에서 자라났다. 짧은 팔과 다리로 아무것도 할 줄 모르
던 그가 아버지의 엄격한 훈련으로 혼자서 옷을 입고, 양 팔꿈치를 모아 포크로 음식
을 먹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어릴 적 그는 풋볼선수로 팀의 승리
를 이끌기도 하는 등 만능 스포츠맨이었다.
그의 레슬링 초반은 힘겨웠다. 불리한 신체적 조건으로 일반인과 일대 일 동등한 대
결은 무리였다. 그러나 그는 불굴의 의지로 코치와 함께 짧은 팔과 다리로도 할 수 
있는 그만의 레슬링 기술을 만들었다. 이윽고 그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레슬링을 시
작하고 한 번의 승리도 이루지 못했던 그가 35연패를 딛고 첫 승을 이룬 것이다. 또
한 그는 역도 대회에서 자신의 몸무게 3배인 163kg을 들어 올리며 세계 신기록을 수
립한다. 어떤 신체적 조건도 그의 꿈과 목표를 방해하지 않았다. 신체적 장애가 인생
의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그가 전 세계에 반향을 일으킨 말! “변명은 없다!”
또다시 새로운 종목인 이종 격투기에 도전하는 카일 메이나드! 그리고 그에게 없어
서는 안 될 가족과 팬으로 시작해서 사랑하는 연인이 된 여자 친구와의 일상을 <가
족애발견>이 만나본다.
방송:목요일 저녁 7시 20분 진행:김성주 기획:윤미현 연출:서정창, 김철진, 채환규, 이영백, 김현철, 김인수, 전영표, 최성우
조연출:오행운, 고수석, 김한구, 주상현 작가:예치응, 정은주, 이소정, 조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