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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지망생 정구양군의 15전 16기!.
아버지의 거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직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정구양군의 끊임없
는 개그 도전기
세 명의 젊은이가 살고 있는 2평 남짓한 옥탑방. 그 곳에 개그맨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청년이 살고 있다. ‘Mr. 빈’을 똑 닮은 정구양(26세)군의 16번째 도전!! SBS 공채에
서 만나 옥탑방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재호군과 콤비로, 설 특집 MBC [전국개그자
랑, 웃겨야산다](1월29일방송)에 도전하는데...
구양군과 재호군의 1주일 생활비는 1만원! 매일 매일이 만원의 행복이라고 말하는
그들의 겨울나기! 함께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도전기회가 오면 과감히 일
을 그만두고 개그 개발에 전념! 김치까지 동날땐 참기름에 밥을 비벼먹고, 추운 겨울
이면 보일러가 동파해 물이 나오지 않아 씻지 못한다는데... 심지어 [웃겨야산다]예
심이 있던 날도 MBC 화장실에서 씻어야만 했다고 한다. 아무것도 없지만 꿈이 있기
에 행복한 그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까?
그의 고향은 전라도 광주. 학창시절 흔히 말하는 논다는 무리들의 일원이었다. 그러
던 어느 날, 오토바이를 타다 한 친구가 사고로 죽게 되는데... 그가 개그맨이 되겠다
고 결심한 계기는 무엇일까?
개그맨이 되겠다고 하자, 아버지의 반대는 상상을 초월했다. 놀기만 하던 아들이, 개
그맨을 한다니,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냐 기술을 배워 앞가림이나 똑바로 하라’는 것
이었다. 이후 구양군은 부모님 몰래 서울을 왔다갔다 하며 개그 콘테스트, 공채등의
시험을 보러 다니길 수 차례!
군대를 다녀와 그의 꿈이 더욱 굳건해졌고, 아버지의 반대도 더욱 거세졌다. 호적을
파버릴테니 나가라는 불 같은 호령! 이 후 구양군은 눈물을 머금고, ‘내가 성공하지
않으면 내려오지 않으리’라는 결심을 하고, 그 날로 짐을 싸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벌써 1년! MBC 설날 특집 [전국개그자랑, 웃겨야산다]에 출전! 1등을 해 상금 1000
만원을 들고 금의 환양하고 싶다는 구양군. 과연 15전16기! 그의 꿈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그리고 아버님은 마음을 열고, 개그맨이 되겠다는 아들을 받아주실 수 있을
까?
[구양군의 가족애발견] - 꿈을 향해 도전 할 수 있는 힘! 그것은 가족입니다
굳세어라, 미진아!.
22살 어린 나이에 군대간 남편을 기다리며 두 아이의 엄마로, 미용실 보조로 씩씩하
게 살아가는 미진씨의 이야기
작년 한 해 우리를 웃기고 울렸던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남편 없이 아이를 키우
며 밝게 살아가는 금순이의 실제 주인공 강미진(22)씨가 이번 주 가족애발견 주인공
이다.
올 해로 22살이 된 미진씨. 앳된 외모와 달리 벌써 정빈(4), 혜빈(3) 두 아이의 엄마
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짝으로 만난 남편 최태호(22)씨가 그녀의 남편. 그러나 태호
씨는 지금 미진씨 곁에 없다. 작년 6월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에 입대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아이를 갖게 된 미진씨. 자퇴를 감수하고도 태호씨를 믿으며 아이
를 낳기로 결심했다. 친정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태호씨네로 거처를 옮긴 미
진씨. 시부모님의 보살핌으로 무사히 정빈이를 낳았지만 출산의 기쁨도 잠시였다.
미진씨는 산후 조리 중 우울증에 빠져버린 것이다. 남편은 물론이고 시부모님께도
신경질만 내던 미진씨. 짜증은 자연스레 싸움으로 이어지고 급기야 미진씨는 이혼까
지 생각하게 됐다. 마음 굳게 먹고 아이를 낳긴 했지만 준비 없이 엄마가 된 미
진씨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변화가 아닐 수 없었던 것! 주변에 따가운 시선과 엄마와
아내의 위치에서 오는 중압감에서 도망가고 싶었던 미진씨. 그런 미진씨였지만 진심
으로 그녀를 대해주는 남편 앞에서는 도망 갈 수가 없었다.
지금은 하루에 12시간 미용실 보조로 일하고 있는 미진씨. 일하랴 아이들 키우랴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씩씩한 미진씨의 이야기를 들어보
자.
미진씨의 가족愛발견 - 가정을 지키는 힘은 나이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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